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 페스티벌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최초의 록 페스티벌은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록 페스티벌의 개념을 잡은 1967년에 개최한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이 틀을 잡았고, 1969년의 [[우드스탁 페스티벌]]은 [[로큰롤]], [[평화]], [[반전]][* 당시 [[베트남 전쟁]]이 지리멸렬해지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혐전 분위기가 강해진 것도 한몫했다. 그리고 1969년 우드스탁에서의 [[지미 헨드릭스]] 공연은 레전드가 된다.], '''[[무료]]'''[* 이건 원래 계획되었던 건 아니었지만.] 등의 모토로 진행되면서 [[록 음악]]이 세계적인 문화로 확산되는데 일조하였다. [[파일: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공연 전단지.jpg]] 한편 1967년 영국 중부에서 열린 공연 "Barbeque 67" 역시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보다 시대적으로 앞서있어 최초의 록 페스티벌로 불리기도 한다. 그러나 해당 페스티벌은 금방 잊혀졌고, 현대에는 대부분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을 최초의 락 페스티벌로 본다. 현재 록 페스티벌은 공연기획사와 스폰서, 음악사의 협조 하에 다양한 음악을 포함하는 음악축제의 형식으로 발전해 와서 과거와 같은 순수한 음악성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. 그래도 록이라는 특성상 여러 종류의 음악공연 중에서 [[인디]]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행사 중 하나이기도 하니 아이러니하다. 록 페스티벌이라면서 [[일렉트로니카]]의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이나 공연이 따로 안배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[* ~~미묘한 것이 외국의 이런 행사들은 록 페스티벌이라 부르지 않고 FEST 이런식으로 록을 빼는 경우가 많지만 출연은 록밴드가 대부분이다. 그런데 한국은 록 페스티벌이라고 붙여놓고 록 가수가 아닌 출연진이 과반수인 경우가 종종 있다~~ 라고 적혀 있었으나,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.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, 2010년 전후로 록음악이 메인스트림 인기 순위에서 전멸하면서 발생한 전세계적인 현상이다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